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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삼공입니다 : )
이번 포스팅에서는 상담렛츠고(여)님과 진행한 명리 인터뷰를 요약해보겠습니다.
▶ 원국 분석
- 용신 : 수(水)
- 일간 계수 : 다재다능, 지혜, 총명(계수 간지와 십신 상관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)
- 일지 사화(정재) : 성실하고, 안정적인 재화 활동, 타인과의 관계에서 좁고 깊은 것을 추구함
- 사화의 고립 : 주변의 토관성에 의해 설기되었고, 수의 기운도 만만치 않음, 심혈관 질환과 관련됨
- 토 관성 과다 : 자신에게 엄격함, 모험을 싫어하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함, 엄격한 아버지, 스트레스성 위장 질환과 관련됨
- 시지 편관 투출 : 체계, 규칙, 규범, 규율, 명예를 중시, 다부지고 매력적인 남성을 지향함
- 월간 임수 : 일간의 계수 옆에 임수가 자리 잡고 있어 수의 힘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됨, 감수성이 풍부한가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함(많은 토관성의 작용이 아닌가 싶음)
▶ 대운의 흐름
- 초년 :
- 어렸을 때부터 체육 쪽에 관련이 깊었다고 함(국가대표 선발 및 선수촌에 들어감)
- 간여지동의 강한 금인성의 작용이 아닌가 싶음
- 체육 관련은 금오행과 관련이 되고 해당 오행이 십신 인성과 융합되니 체육 쪽의 재능과 끼가 남다름을 보여줌
- 20대~ 50대 후반
- 토와 화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점(인내와 성장이 필요한 때를 보내고 있음)
- 금의 기운이 끝남과 동시에 체육 쪽과의 인연이 멀어짐
- 현재에는 의학 관련 데이터분석을 공부하신다고 함(수-> 뇌, 사고, 연구 & 기토-> 데이터 관리, 정리, 기록)
- 기미대운(22)에서 강한 토 관성의 기운 때문인지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이 있음
- 강한 토가 수는 제어하고 화는 설기시키니 수와 화의 부정성도 건강적인 측면에서 드러남(심혈관, 혈액순환)
- 특히 세운에서 수의 기운이 추가적으로 들어옴에 있어 화와 관련된 건강적인 측면이 더 두드러짐
- 점차 화대운으로 가면서 커뮤니티, 재화 활동 측면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임
- 이후의 삶
- 목 식상의 기운과 수 비겁의 흐름으로 향후에는 한결 즐거운 삶을 지내실 거라고 생각이 듦
▶ 궁금한 점
- 현재 석사과정에 있는데 해외로 나가서 박사과정을 이어가야 할지 아님 포기하고 직장을 가야 할지?
- 토와 화의 기운이 기구신으로 강하게 들어올 때는 수오행을 끌어오기 위해 해외로 나가서 박사과정을 하는 것을 추천
- 하지만 앞으로 세운에서 또 한 번 화 재성운이 강한 시점이라 재화 활동을 하려는 의욕이 더 앞설 것임
- 향후 세운에서 수의 기운이 또 오는 시점에서 유학을 권유함
- 가족 구성원 중에 자주 부딪히는 사람이 있다고 함, 왜 그런지?
- 자주 부딪히는 구성원의 사주를 보니 상담렛츠고님의 일간이랑 시주가 똑같음
- 그 말인 즉슨 집안에 똑같은 사람이 2명 둘 다 토 편관을 잘 쓰기 때문에 서로의 울타리를 만들려고 함, 부딪히는 게 맞음!!
- 서로 울타리 영역을 잘 조율해야 할 것!!
▶ 조언
- 토의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성 질병과, 수와 화의 힘이 위축되면서 나타나는 심혈관 및 순환계통 질환 쪽의 건강에 항상 유의해야 할 것
- 업상대체 : 많은 기운은 직업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좋음(현재 토의 기운을 잘 사용하고 계심)
- 목(식상) 개운 : 가벼운 스트레칭, 취미, 여유, 친한 지인들과 담소, 생활 속 루틴 바꿔보기, 집에 화분 키우기
- 수용신 : 20대 ~ 50대 후반의 강한 토와 화의 기운이 오는 시기에는 해외 유학 또는 가끔씩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
- 마지막으로 치명적인 편관의 매력을 가진 남자보단 상담렛츠고님에게 목의 기운을 잘 줄 수 있는 비타민 같은 남자분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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