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명리인터뷰] 돌멩이님 | 을묘일주

안녕하세요. 삼공입니다 : )
이번 포스팅에서는 돌멩이님(여)과 진행한 명리 인터뷰를 요약해보겠습니다.

 

▶ 원국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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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용신 : 토(土)
• 일간 을목 : 외유내강, 상황대처가 유연함, 인본주의적, 성실, 차분, 사람과의 관계가 괜찮은 편
• 일지 묘목(비견) 및 목 오행 과다 :
  주체성, 고집이 있으심, 하고 싶은 욕구도 많음(자수와 진토의 힘을 받아 목오행의 기운이 강함)
  목과 손목 부분이 불편하다고 함(목오행의 과다로 인한 건강적 문제가 드러남)
  소화 관련 쪽도 좋지 못하다고 함(목극토 - 토오행의 극으로 인한 건강적 문제가 드러남)
  
• 묘목(왕지-도화) : 간간히 주위에서 매력있다는 얘기를 들으심
• 자묘형 : 철학적인 부분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흥미로움을 가지고 계심 
• 금 관성 발달 :
  체계, 규율, 규칙, 규범을 중시하고, 통솔력, 결단력이 좋음 
  시간의 경금(정관)은 진토의 힘을 받고, 월간에 편관도 있으니 관이 발달된 명식임
• 목(원국) + 수(원국, 대운) 오행의 강한 기운 그리고 화(상관) : 
  목(책, 작사), 수(작곡, 창작, 예술) 그리고 화(상관 - 다재다능함,  조명과 관련된 직업)
 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하신다고함.(많은 기운은 직업으로 풀어야 함 - 업상대체)
• 신금(편관) + 병화(상관) = 병신합 : 규율을 잘 따르나 부당하다고 생각할 때는 가차 없이 개혁하려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계심(십신의 융합)

 

▶ 대운의 흐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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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축대운(15) : 

• 기축대운은 돌멩이님의 용신대운임
• 하지만 2014~15년에 목 기신운이 들어오면서 그해에는 가족적인 문제가 생겼다고함
• 인문고를 다니다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한 후 실용음악 관련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심
• 초년에 아무리 용신대운이라고 해도 편재의 기운이 들어오면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짐
• 하지만 돌멩이님의 선택이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 같음(용신대운의 결정)

- 20대 중반 ~ 50대 초반

• 주로 용희신대운으로 흐르면서 간간히 구신인 수오행도 들어옴
• 전반적으로는 운의 흐름이 좋아 보임, 구신인 수오행의 부정성은 덜할 것 같고 작곡함에 있어 창작과 예술적인 감각이 높아질 것 같음

- 이후의 삶

• 50대 중반부터는 천간에 목과 수의 기운(기구신)이 들어오나 지지에서 적절하게 부정적인 기운을 제어해줌

 

▶ 궁금한 점

- 남자의 외모를 많이 보는데 사주에 나와있는지?

• 금 편관(미친 매력)의 작용 + 전반적인 관성의 힘 발달, 특히 얼굴을 많이보심..(금 - 피부)

- 음악과 관련된 일이 나와 잘 맞는지, 그것도 사주에 나와있는지?

• 원국 분석에도 명시하였듯이 강한 목(작사)과 수(작곡, 창작, 예술)는 직업으로 풀어야 좋음(업상대체) 

- 나와 잘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?

•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고 성실한 사람(성향, 자산), 돌멩이님을 잘 품어 줄 수 있는 사람(용신인 토오행을 갖춘사람)

 

▶ 조언

• 강한 목의 기운으로 인해 토와 목과 관련된 건강적인 측면 유의(목, 손목, 소화기관)
• 토(재성) 개운 : 안정적인 거처 마련과 재화 활동, 그리고 주변 지인들과의 정기적인 소통 및 커뮤니티 활동 추천
• 금(관성) 발달 : 을목 음간이기도 하고 금(관성)오행이 발달되어 프리랜서는 비추천, 음악 분야 일을 하되 관련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걸 추천